에이다(ADA)와 찰스 호스킨슨(Charles Hoskinson)이 가져올 미래를 꿈꾸며

Posted by TheGreatOne
2017.12.15 08:06 가상화폐(Cryptocurrency)/코인(Coin) 완전정복

제목이 너무 거창하지 않나 싶지만 제목 그대로 에이다(ADA)와 찰스 호스킨슨이 가져올 미래를 꿈꾸며 이 글을 씁니다. 현 시각 아주 조용한 급등(?)을 펼치고 있는 에이다입니다. 에이다의 상승률은 50%를 넘지만 리플 광풍이 휘몰아친 탓에 대부분의 투자자들은 에이다 따위는 눈에 들어오지 않고 있답니다. ^^ 에이다에 관한 기본적 정보는 지난 포스팅에서 대부분 공부해보았으니 이번에는 에이다와 찰스 호스킨슨을 바라보는 제 생각에 대해 끄적거려 볼까 합니다. 투자에 그닥 도움되는 내용은 아닐 수도 있으니 그냥 스킵하셔도 무관한 글입니다.

에이다 관련 정보를 원하시면 오히려 아래 글을 읽어보시는게 좋습니다.

2017/11/09 - [가상화폐(Cryptocurrency)/코인(Coin) 완전정복] - 에이다 코인(ADA coin-ADA)이란 무엇입니까?

 

 

에이다는 잘 아시겠지만 프로그램의 어머니라고 불리는 19세기 영국 부인의 이름입니다. 인류 최초의 프로그래머이자 미래에 컴퓨터 탄생을 예언했다는 설로 유명하신 분이죠.

유튜브 개인방송을 진행하면서도 에이다 관련한 언급을 자주 하는 이유는 찰스 호스킨슨(Charles Hoskinson)이란 친구에 대한 기억이 상당히 인상적이었기 때문입니다. 1800년대에 에이다 여사가 있었다면 2000년대에는 찰스 군이 탈중앙화된 미래를 예언한 친구로 기억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암호화폐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잘 아시겠지만 찰스 호스킨슨은 비트코인의 코어개발자, 이더리움의 공동창업자를 거치며 한계를 또한번 뛰어넘고자 에이다(ADA)로 새로운 도전을 하고 있습니다.

프리세일 단계에서 에이다는 다당계이다라는 루머에도 불구하고 투자에 지극히 보수적이며 안정성을 추구한다는 일본 투자자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으며 프리세일에 대성공을 거둔 것은 이 찰스 호스킨슨의 이름값 때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저 역시 농담반 진담 반으로 "찰스 동생만 믿고 갑니다~"라곤 합니다.

 

사실 그를 처음 접하게 된 건 2~3년 전쯤 유튜브에서였고, 아주 우연한 기회였죠. 당시에는 가상화폐 따위는 몰랐을 때였고 TED-X(테드 엑스)를 통해서였습니다. 이 친구 강연을 찾아서 본 게 아니고 테드엑스가 영어 공부에 좋다는 말을 듣고 테드 엑스 영상을 많이 보던 시절이었습니다. 그리고 올 가을쯤 에이다에 대해서 공부하면서 이 친구를 다시 보게 되었는데 과거 테드 엑스에서의 인상이 너무 깊어서인지 그 때 그 친구가 바로 이 에이다의 찰스였음을 금방 눈치챌 수 있었습니다. 그 테드엑스에서 강연 분량이 짧게 주어졌던건지는 몰라도 이 친구는 속사포처럼 말을 쏘아댑니다. 하지만 그 빠른 강연임에도 발음은 무지하게 또렷하여 말이 다 들리더군요 ^^;

짐작컨데 그 TED-X의 강연을 위해서 특별히 준비하고 나온게 아니라 그냥 자신의 머릿속에 있는 것을 짧은 시간안에 청중들에게 풀어놓는 듯 했습니다. 이 이상의 설명 따윈 없으니 이해하려면 이해하고 아니면 말고...같은 느낌도 들었구요. 그 때 당시에는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암호화폐에 대해서 무지했으니 내용을 100% 이해할 순 없었지만 이 친구 이공계임에도 불구하고 매우 철학적이며, 무언가 새로운 세상을 만들려고 하는구나 하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 때는 '이게 도대체 어떻게 가능하다는거야?'라는 의문만 가졌었는데 3년이 지난 후에 꿈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네요. 궁금하시면 아래에서 한번 직접 확인해 보세요. ^^

비트코인이 암호화폐 1세대, 이더리움이 2세대였다면 에이다는 3세대 암호화폐를 표방하고 나선 야심찬 신흥주자입니다. Version을 한단계 뛰어넘는다는게 어떤 의미인지 잘 알고 계시지요? 양자컴퓨터 시대를 예상하고 멀리까지 내다본 하스켈 프로그래밍 언어 도입.

프리세일때 매우 저렴한 가격으로 자금을 조달했고 상위권 코인에 비해 미미한 수준의 시가총액처럼 여겨졌지만 갈수록 에이다의 가치가 점점 인정받고 있는듯 하여 기쁘네요. 제가 느끼고 있는 에이다에 비해 아직 저평가이고 갈 길이 멀다고 생각합니다.

메인스트림 학자들로 구성된 IOHK와 천재수학자로 알려진 호스킨슨은 에이다 코인을 보유한 이들에게 굉장히 수학적인 구조를 활용하여 이자를 지급 예정이고, 지난번 로드맵 발표에서 합의프로토콜을 DPoS방식으로의 개선을 예고한바 있습니다. 로드맵 발표가 계속 있을 예정이니 로드맵발표때마다 반가운 소식들을 기대해봐도 될 것 같습니다.

신생 암호화폐로서 기존의 거성들에 비해 인지도가 떨어지는지라 아직 많은 거래소에 상장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또한 에이다의 추가적인 가치 상승요소로 작용하리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가 찰스에게 날려주고 싶은 답글을 어떤 형님이 날려주셨네요. ㅋㅋ.

에이다와 찰스 호스킨슨, 그리고 카르다노가 그려갈 새로운 세상을 꿈꾸고 응원하며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017/12/16 - [가상화폐(Cryptocurrency)/코인(Coin) 완전정복] - 엣지리스 코인(Edgeless coin) 심층 분석

 

이 댓글을 비밀 댓글로
  1. 에이다의 전망을 저도 좋게봅니다.
    리플의 반이하의 발행량에도 불구하고 현재 리플보다 반이상의 가격에 위치하고있어
    아직 에이다의 가치가 저평가되어있다고생각합니다.
    장기적인 코인으로 에이다 만한게 없는거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