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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여행/놀자~

태국 파타야 자유여행 언더워터월드(수족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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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파타야에 자유여행 가셨다면 한번쯤 들러볼만한 파타야 언더워터월드(Underwater World Pattaya)입니다.

아이를 데리고 가족여행을 가셨다면 더욱 추천드리구요. 파타야 언더워터월드 운영시간은 오전 9:00부터 오후 6:00까지이니 참고하셔요. 오후 530분까지만 입장을 받는답니다. 전체적인 관람시간은 1시간 정도면 충분히 구경할 만한 시간이에요. 한국의 아쿠아리움들도 규모가 크고 그렇지만 실상 구경하고 나면 좀 아쉽다는 생각들을 하지요

파타야 언더워터월드 입장료는 성인 500, 아이 300밧입니다. 아이는 90~130cm의 키를 말합니다. 발육이 남다른 131cm의 어린이는 성인요금을 내야한다는거 잊지 마셔요. 따져도 소용없습니다. 이 나라 룰입니다. 로마에 가면 로마의 법을 따라야지요. 현지 태국인은 성인 150밧이에요. . 외국인에게는 비싼 나뿐 나라 타이랜드입니다. 그래도 90cm미만의 어린이는 무료이니까 지금 당장 아이를 불러 키를 재보시지요. 직접 키 재는 곳이 매표소 앞에 있기 때문에 1cm라도 오버된다면 에누리는 없답니다 ㅠ..태국인들 이런거 하나는 상당히 철저하답니다. 태국의 거의 모든 시설물들은 90cm미만의 아이에게는 돈을 받지 않아요. 태국은 유아를 상당히 우대하고 예뻐해줘요. 위치는 일단 아래에서 확인하시구요. 방콕 아니고 파타야입니다~.구글지도는 직접 터치하셔서 조절이 가능합니다.  

사실 파타야하면 바다가 떠오르기 때문에
 
보통 바닷가에서 시간들을 보내시잖아요.
 
그래서 그런지 파타야에
 
수족관이 있는지 모르시는 분들 많더라구요.
 
가족과 연인과 함께 가볼만한
 
파타야 아쿠아리움 언더워터월드입니다.  

일단 수족관 앞에서

 

아이가 키티 헬륨풍선 사달래서 사줬어요.

 

파타야 시내 대로변에 있어서

 

언더워터월드 찾기는 그리 어렵지 않아요.

 

옆에 테스코 로투스 마트도 있어요.

 

썽태우나 오토바이 타고

 

쉽게 찾아갈수 있답니다.

 

아, 썽태우, 쏭태우? 는

 

태국의 주요 교통수단중 하나인데요.

 

트럭 같은걸로 개인사업을 하는

 

버스형 트럭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주로 대중교통이 발달하지 않은

 

태국의 지방쪽은 이 썽태우를 많이 이용하고 있지요.

 

방콕 시내에도 물론 있지만

 

지방처럼 많이 찾아보긴 힘들어요.

 

그럼 썽태우를 어떻게 이용하느냐.

 

이용법은 간단합니다.

 

그들이 암묵적으로 정해놓은 정거장도 있고

 

썽태우가 지나가면

 

타겠다고 손을 흔들면 차가 멈춘답니다.

 

뒤로 가셔서 일단 올라타시면 되요.

 

보통 썽태우들은 일직선으로 주행을 해요.

 

간혹 교차로에서 꺾는 썽태우도 있기는 하지만

 

기본적으로 직진만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본인 가시는 방향이 좌회전이나

 

우회전을 한다 싶으면

 

미리 벨을 누르고 교차로에서 내리셔서

 

또 우회전이나 좌회전길에서 오는

 

직진하는 차량을 타시면 되는 겁니다.

 

돈은 내릴때 운전석으로 가셔서 지불하구요.

 

보통 20밧을 내시면 됩니다. 아이는 10밧.

 

한국 관광객들은 타기 전에 얼마냐고

 

흥정을 많이들 하시는데요.

 

그럼 보통 100밧 부를 겁니다.

 

"싸네 하고 타시는분들이 대부분이에요" 

 

 썽태우 타시는 좋은 팁은

 

일단 조용히 타고 내릴때 계산입니다.

 

초보티 팍팍내며 물어보면 호구잡힌답니다.

 

난데없는 썽태우 승차 강의를...^^;

그래도 저렴한 태국인데

 

아쿠아리움 입장료 500밧이면 좀 비싼 편이죠.

 

아무래도 수족관 제작 비용과

 

운영비용이 많이 들어서인듯 합니다.

 

한국의 아쿠아리움들도 볼 거리에 비해

 

입장료는 하늘을 찌를듯한 가격이지요.

 

언더워터월드는 2003년에 개장했고

 

 좀 낡은 시설이지만

 

꾸준히 유지보수를 해서 그래도 깔끔한듯 해요.

시간만 잘 맞춘다면 여기 다이버 직원이

 

물고기에게 직접 밥을 주는

 

광경을 관람할수 있는데요.

 

밥 가지고 온 다이버에게

 

물고기들이 정말 개떼처럼 달려든답니다.

 

각 수족관별로 시간대가 다르기 때문에

 

하루종일 상주하실거 아니라면

 

관람은 운에 맡기셔야 합니다.

파타야 언더워터월드는

 

비용 대비 나쁘지 않은 선택이며

 

파타야에서 아쿠아리움을 체험해 보는 기분 좋습니다.

 

파타야 시내에서 1시간 정도

 

시간 남는다면 한번 들를만한 곳입니다.

 

파타야에서 오픈 동물원에도 한번 가보셔요.

 

동물들과 교감할수 있는

 

체험형 동물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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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28 - [태국여행] - 가족여행 추천 파타야 동물원 카오키여우 오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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