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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ICO & Presale

머니토큰 (MoneyToken) ICO - 넥소(Nexo)와 경쟁할 렌딩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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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트가 거래소에 상장된 이후 승승장구 행보를 보면서 아, 솔트같은 것을 프리세일때 투자했어야 했는데 하는 생각을 많이 했죠. 어영부영하다가 이더렌드(ETH렌드)도 놓쳐버렸고, 괜찮은 렌딩코인이 나온다면 꼭 잡아야겠다는 생각을 항상 가지고 있었습니다. 말씀드리는 것은 폰지형 렌딩코인 말고 정상적인 금융플랫폼 토큰입니다. 폰지형 렌딩코인은 여유있으신 분들이 재미로 돈따먹기 하는 것이지 가급적 발을 들이지 마시길 권해드립니다. 트레이딩에서는 마진거래도 발을 들이지 마시구요. 선수가 아니시라면 타짜들한테 호구잡히실 가능성이 높으니까요.

얼마전에 넥소(NEXO) ICO가 있긴 했지만 개인투자자들에게는 기회를 안주고 막을 내려버렸죠. 개인적인 생각에 넥소(NEXO)를 능가할 렌딩코인ICO가 나왔으니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추가 5%를 받는 방법도 있는데 장단점이 있으니 아래 확인해보시고 선택하시면 됩니다.

쉿! 머니토큰 추가 5% 받는방법

 

이더렌드와 리피오크레딧네트워크는 개인과 개인의 렌딩을 중개해주는 중개자 역할이 커서 전세계 누구나 고객이 될 수 있다는 공통점이 있지만 머니토큰과는 약간 성격이 다릅니다. 머니토큰은 B2B2C모델로서 자체 신용기금을 운영하면서 클라이언트를 받는 형태입니다. 머니토큰의 경우는 USDT류의 안정적인 암호화폐를 지불수단으로 택한 점도 차별점이네요. 솔트(SALT)나 넥소(NEXO)와 유사하지만 역시 차이점은 있습니다. 넥소의 경우는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한 마이너스통장식의 렌딩이고, 머니토큰의 경우는 비교적 안정적 암호화폐의 50%비율만 담보를 책정하는 순수담보형 렌딩입니다. 넥소의 경우 사용자 편의성을 강조한 반면에 일시적 펌핑코인으로 마이너스를 땡길 경우 클라이언트의 마진콜 리스크와 동시에 렌딩사는 부실채권을 양산할 위험성이 있습니다.

머니토큰의 ICO 총 모금액은 한화 450억 정도입니다. IMT 1개당 5원이 조금 넘는 가격입니다. 메리트 있어 보입니다. 그리고 시장 하락장임을 감안해 하락장 보호장치를 적용합니다. 예를 들어 1이더의 그날 가치가 800달러고 ICO가 종료된 이후에 이더리움의 가치가 800달러를 초과할 경우 그에 상응하는 추가토큰을 배분해준다는 세심한 배려를 보여줍니다.

이 가격은 포스팅 당시 기준이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세일 가격은 변동이 됩니다.

MoneyToken의 창업자, 경영진들은 골드만삭스,프루덴셜,씨티뱅크등 쟁쟁한 글로벌 금융사에서 핀테크,뱅킹 이력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별로 좋아하진 않지만 바람을 일으키는데 도움이 될만한 비트코인 지저스 로저 버, 아이오타 핵심멤버였던 데이비드 코헨이 어드바이저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파트론의 공식 대사이며 업계에서 개발엔지니어로서 명성이 높은 포브스, 테드에서 활약중인 샐리 이브스도 참여했네요.

 

넥소가 P2P금융쪽 경험을 강점으로 삼는다면 머니토큰은 Tech쪽에 더 무게가 실리는 렌딩코인입니다.

일단 화리가입도 해야하고 조금 복잡할 수 있으니 ICO참여방법 보겠습니다. 일단 아래로 들어가봅니다.

https://moneytoken.com/

JOIN PRE-SALE 눌러줍니다.

 

 

Whitielist 어쩌고 하는 메시지가 나오면 확인을 눌러주십시오. 아래 화면에서 가입이메일을 입력하고 LOGIN을 눌러줍니다.

 

이메일을 체크하라는 메시지가 뜹니다. 가입한 이메일로 들어가주세요.

 

 

moneytoken으로부터 메일이 와 있을 것입니다. Confirm your email을 눌러주세요.

 

비밀번호 설정을 합니다. 위 아래 칸에 같은 비번을 입력하고 SAVE PASSWORD를 눌러주세요.

 

 

화이트리스트 등록을 위한 개인정보 작성란입니다.

스카이프 아이디와 텔레그램 아이디가 있다면 넣으시고 없다면 안 넣어도 넘어가는 것 같습니다.

나라 선택하고 동의 체크해주시고 하단에 SAVE 버튼 눌러주시구요.

 

 

머니토큰은 ERC-20토큰이기 때문에 나중에 토큰받으실 내 이더리움 지갑주소를 입력하고 SAVE를 눌러줍니다.

 

거래소 지갑주소를 입력하시면 절대 안 됩니다. 반드시 마이이더월렛, 메타마스크와 같은 개인지갑 주소를 입력해주세요.

거래소 지갑이 아닌걸 확인하셨다면 Confirm을 눌러줍니다.

 

아래 화면으로 바로 안들어가지신다면 화면 상단의 Buy IMT를 눌러주세요.

 

 

이제 송금할 암호화폐를 선택합니다. 저는 무난한 이더리움을 선택했습니다. ETH수량에 송금할 수량을 입력하시면 보너스 포함 받으실 수 있는 수량이 환산되어 보여집니다. 최소 참여수량은 0.01이더로 부담이 없습니다. 이더 가치도 현재 시세보다 훨씬 높은 800$로 쳐줍니다.

암호화폐 전송은 거래소에서 직접 송금하셔도 상관없다고 합니다.

입금할 주소를 알아야죠? 하단의 GENERATE ADDRESS를 눌러주시면 전송할 주소가 나옵니다. COPY를 눌러서 복사합니다.

송금하시기 전에 아래 IMT에 대한 추가설명을 잘 읽어보신후 직접 조사도 해보시고 참여해주세요.

ICO참여는 위험성이 따르므로 잘 알아보시고 결정하셔야 합니다.

 

마이이더월렛 전송방법은 아래 포스팅을 참고해주시구요.

2018/01/08 - [가상화폐(Cryptocurrency)/ICO & Presale] - ICO 참여 이더 송금 방법 - 마이이더월렛 송금

 

요즘은 네트워크가 한가해서 전송수수료 몇십원이면 충분합니다. 이더리움 가스수수료 절약방법은 아래를 참고하세요.

http://cafe.naver.com/stockrleader/4525

 

전송완료가 되었으면 대시보드에서 토큰 입고 현황을 확인하시면 됩니다. 금방 들어오더라구요.

상단의 Balance를 눌러주시면 좌측에 구매하신 IMT수량이 표기되어 있고, 전송내역은 하단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솔트보다 나은 렌딩코인으로 생각되는데요. 경영진이 욕심 안부리고 솔트의 ICO금액보다 100억 정도는 낮은 적정한 하드캡을 설정했습니다. 프리세일이지만 최소참여금액도 0.01ETH로 소액입니다. 대신 작년초부터 팀을 구성하고 개발에 돌입하여 솔트와는 6개월 정도 개발갭이 있어 보입니다. 넥소는 로드맵이 구체적이지 않아 비교하기 어렵지만 넥소와 비슷한 일정 혹은 조금 빠르다고 생각합니다.

 

머니토큰의 가장 맘에 드는 점은 나중에 Retail들에게는 별도의 ICO를 시행하는데 개인참여자의 참여가격 0.005달러보다 10배 높은 0.05달러에 자금을 모집합니다. 그만큼 자신이 있다는 것이고, 고래들의 덤핑을 방지하겠다는 의지로 보입니다. 이런 점은 NEXO와 정반대 정책입니다. 넥소는 고래들에게만 자금을 모집하고 ICO를 마쳤습니다.

 

담보의 50%금액만 빌려주는 정책이 상대적 안정성을 꾀할 수 있고 체크카드를 지급해 fiat로의 환금성도 제공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머니토큰 홀더에게는 멤버쉽자격이 주어지고, 수수료를 60%감면받으실 수 있습니다. 암호화폐를 빌려주는 자격도 생기며 이자를 받으실 수 있겠죠. 의사결정에 참여할 자격도 주어집니다. 빌려줄 수 있는 자격은 아마도 일정량 이상을 보유하셔야는데 세부기준은 추후공지입니다.

 

 

팀에서 자부심을 가지는 것이 느껴지는 '아만다'라는 AI에 의해 모든 과정이 자동화로 이루어집니다. 담보가 가능한 암호화폐는 비트코인,이더리움으로부터 시작하여 안정적으로 판단되는 알트코인들을 추가해 나갈 계획이라고 합니다. 믿을 수 있는 ICO토큰의 경우도 검토대상이라고 하네요.

시장전망이 상승세가 예상되는데 급한 자금이 필요할 경우 내가 가진 코인을 매도하지 않고 돈을 융통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곧 데모버전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하구요.

어떤 ICO든 리스크는 따릅니다. 현재는 관련 법안이 없지만 암호화폐를 통한 렌딩이 활성화 될 경우 각국에서는 규제에 나설 수도 있습니다. 팀은 이를 잘 알기에  AXON partners를 법률지원 파트너로 선정했습니다. 경쟁도 매우 치열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돈이 되는 사업이기 때문입니다. 기존 플랫폼 외에도 추가적으로 경쟁상대가 출현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가장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는 금융플랫폼 코인이기에 내용을 공유해드렸습니다.

일부러 안하는건지 현재까지는 홍보에 다소 소극적으로 보입니다. 국내에서는 인지도가 매우 낮습니다.

자신감으로 봐야하는건지는 모르겠지만 아마도 판매가격이 오른 메인세일에 들어가면 본격적인 홍보를 시작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ICO일정이 6월초로 잡혀 있어서 거래소 상장이 빨라야 2분기 말, 3분기 초가 될 가능성이 있는 점도 염두에 두셔야 합니다.

KYC 등 머니토큰 ICO 추가 진행사항은 카페를 통해서 지속 서포트합니다.

이상 머니토큰 (MoneyToken) ICO - 넥소(Nexo)와 경쟁할 렌딩코인 포스팅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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