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암호화폐/ICO & Presale

토스코인(TOS coin) 이란 무엇입니까

반응형

작년 하반기에 삼성코인이 나타났다고 해서 아는 분들끼리 회자되던 토스코인 (TOS Coin)이 베일을 드러내기 시작했습니다. TOS COIN은 삼성전자와는 직접적 관련이 없고, 삼성과 도요타 출신 개발자들이 주축이 되어 한일합작 형식의 새로운 디지털 화폐를 만들었는데요. TOS는 각국의 환율에 연동된 암호화폐로서 비트코인의 느린 속도와 높은 수수료를 개선하고, 24시간내 대금정산, 다양하고 편리한 결제방식을 제공해 일본으로부터 중국, 한국, 동남아시아의 서비스, 제조, 유통사와의 제휴로 범용적으로 이용 가능한 진짜 디지털 화폐를 만들겠다는 포부입니다. 국내에서는 정부의 눈치 때문인지 대대적인 홍보를 펼치지 않았지만 일본, 중국, 동남아 등에서 활발한 설명회를 펼치며 국내보다 해외에서 더욱 주목받았던 Tos ICO입니다.

토스코인은 프리세일에서 이미 목표금액 펀딩에 성공하고 ICO에서 모금이 아닌 토스코인을 에어드랍하는 선착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아래 확인해 보십시오.

작년 9월과 10월에 토스코인의 프리세일을 진행했고, 이제 각국의 거래소에 상장할 채비를 하고 있습니다. 싱가포르에 4월, 일본거래소에 6월, 한국거래소에는 7월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합니다. 프리세일 기간때 각국, 특히 일본에서 워낙 화제가 많이 되었던 TOS라 일본과 싱가포르쪽 거래소 상장은 어렵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토스코인에 대해 좀 더 알아보기 전에 TOS에어드랍에 대해 설명드릴께요. 코인 갯수도 짜게 주고 그것도 오후 2시에 요이땅한다고 준다고 해서 뭐 이렇게 짠 에어드랍이 있나 생각했지만 토스코인에 대해 공부를 해보고 꼭 도전해보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시간적 여유가 있어서 오후 2시에 요이땅하고 접속하여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지만 원화채굴을 하고 계신 분들은 원화채굴장이 좀 널럴하지 않은 경우 참여가 힘드실 수도 있습니다. 부디 원화채굴장이 널럴한 시간에만 토스코인에 등록하셔서 TOS를 받아가시기 바랍니다. 아래 주소로 토스코인의 한국어 홈페이지에 들어가시면 TOS ICO DAY SPECIAL EVENT 팝업이 뜰 텐데요. 웹디자이너를 좀 뽑으셔야겠습니다. 어쨌든 토스지갑을 설치하신 후에 토스지갑주소를 받으셔야 신청이 가능하다는 점이 조금 귀찮게도 만듭니다. 어제부터 3월 30일까지 총 5일간 오후 2시 선착순 접속자를 대상으로 총 500000개의 TOS를 에어드랍하고 있습니다.

갈수록 TOS에어드랍 갯수는 줄어드는 대신 많은 인원이 TOS를 받을 수 있습니다.

1,2차 프리세일때 1BTC=50000개,40000개로 진행됐으니 TOS프리세일 판매가격이 나오지요? 반년 이상 푹 숙성시킨만큼 거래소에 등장하면 상장가는 더 올라가고 현재도 협약중인 일본의 대기업들이 있으므로 상용화 진행시마다 TOS코인의 가치는 지속적으로 올라갈거란 생각이 드네요.  

https://tos-ico.com/portal_kr#

TOS에어드랍을 위해서는 TOS지갑을 설치하여야 한다는데에서 살짝 귀찮았지만 삼성이 만든 지갑은 어떨까하고 설치해보기로 했습니다.

한번 도전해보고 싶으신 분들은 지갑설치를 위해 아래로 가셔야 합니다.

https://tosblock.com

TOS지갑을 설치하여야 한다는데에서 살짝 귀찮았지만 삼성이 만든 지갑은 어떨까하고 설치해보기로 했습니다.

저는 PC WINDOWS에 토스지갑을 설치했으니 제가 한 것대로 보여드릴께요. 토스블록닷컴 들어가시면 바로 아래 화면에서 Windows를 선택하구요.

 

 

그러면 방화벽에서 차단한다는 메시지가 나올텐데 액세스 허용해줘야 합니다.

 

 

토스지갑 압축파일을 다운로드 받은 폴더로 가셔서 압축을 풀어주면 아래와 같이 파일들이 펼쳐지겠죠. 그 중에서 저 황금동전같은 아이콘을 클릭하시면 토스지갑이 자동실행됩니다.

지갑이 실행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을 보실 수 있습니다. 토스지갑이 실행되고 나서 흠칫 놀랐습니다. 3세대 디지털통화라더니 지갑디자인은 무슨 PC통신하던 시절이 떠오르더라구요. Tos가 너무 개발자 중심 Gongdori마인드로 가는거 아닌가 조금 안쓰럽네요. 프리세일때 모금한 돈으로 능력있는 UI/UX디자이너를 뽑으셔야 할 것 같습니다.

어쨌든 TOS코인 에어드랍을 위해서는 내 지갑주소를 알아야 됩니다. 상단의 Receive Coins를 누르시면 우측하단의 Address밑에 나와있는 것이 내tos지갑주소에요. 이 지갑주소만 알아놓은후 오후 2시에 다시 tos ico홈페이지로 가서 등록하면 됩니다.

 

JST(일본시간) 오후 2시 이전에 자리에 앉으셔서 응모 준비를 합니다. 내 TOS코인 지갑주소를 꼭 알아놓아야 빨리 응모가 가능하겠죠?

지갑주소와 이메일 주소 딱 두개 입력후 캡챠 체크만 해주시면 응모가 됩니다. 이 포스팅이 오픈되면 많은 이들이 참여해 손이 눈보다 빠르지 않으면 TOS코인을 못받으실 수도 있겠네요. 꼭 받으시기 바랍니다.

 

 

아래 토스코인 백서도 첨부해놓을테니 관심있으신 분들은 한번 보세요. 기술구현은 개발자들 믿고 간다치면, 고객사를 끌어오는 영업력이 결국 성패인데 TOS는 가능성이 있는 것 같습니다.

암호화폐가 실제 결제에 도입될 수 있는 롤모델을 TOS가 제시하고 있는 것 같아요. 거래소에서 거래되지 않고 TOS플랫폼 내부에서만 사용되는 TOSP는 각국의 통화와 연동되면서 가치가 고정되어 있어서 결제를 받는 업주들은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 리플처럼 시세가 폭락후 처분을 하면 어쩌나 하는 걱정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고객은 TOS거래소에서만 TOSP를 구매할 수 있고, 사업주 역시 TOS거래소에서만 환전이 가능하거든요. TOS는 현재 다수의 일본 대기업과 MOU를 맺었다는 소문이 들려오고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TOSwhitepaper_kor.pdf

 

2018/03/31 - [가상화폐(Cryptocurrency)/ICO & Presale] - 베리드코인 (BERITH)이란 무엇입니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