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바운스(Bounce)신개념 트램폴린(Trampoline)파크에 가다

방콕 바운스(Bounce)신개념 트램폴린(Trampoline)파크에 가다

Posted by TheGreatOne
2017.10.14 11:17 태국여행/놀자~

이번에는 아이들과 방콕자유여행중이라면 추천드릴만한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는 바운스(Bounce)트램폴린 파크입니다. 바운스라고 하면 조용필의 바운스바운스란 노래가 떠오르지 어떤 곳일까 궁금하실 텐데요. 혹시 부모님들 어렸을때 '방방' 기억하시나요? 지방마다 부르는 이름이 다르던데 '퐁퐁'이라고도 하고 덤블링, 트램플린, 트램폴린, 트램펄린...ㅎㅎ...어쨌든 그 추억의 방방 업그레이드 버전이 이 방콕 바운스입니다. 이 바운스는 호주가 원산지인데요. 정확한 명칭은 'BOUNCE INC'입니다. 기존의 방방과는 클래스가 다른 초대형 트램폴린 실내파크가 바로 이 바운스(Bounce)랍니다. 다양한 형태의 트램폴린 갯수가 수십개에 달하는 트램폴린 실내 액티비티 공간이구요.

트램폴린이 생소하신 분들도 많을텐데 트램폴린이란 스프링이 달린 탄력있는 매트리스 위에서 뛰거나 날아올라 공중제비 등의 액티비티를 펼치는 일종의 체조와 같은 경기를 할 수 있는 기구를 말하는데요. 트램폴린의 유래는 1930년대 미국 아이오와 대학 체조선수 '조지 니썬'에 의해 개발된 것으로 알려져 있답니다. 자, 트램폴린에 대한 기본지식을 채웠으니 이제 본격적으로 바운스를 살펴볼까요.

방콕에는 두 곳의 바운스가 있는데요. 이 둘 모두 2016년에 생긴 따끈따끈한 액티비티존입니다. 방콕 라차다쪽에 있는 바운스를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엠쿼티에 쇼핑몰에도 바운스가 있지만 공간도 라차다쪽에 비해 좁고 가격도 비싼 편입니다. 아무래도 임대료 차이때문이겠지요. 엠쿼티에는 엠포리움과 붙어있는 고품격 복합쇼핑 백화점이니까요. 반면 라차다 바운스가 입점해 있는 곳은 'The Street'이란 신규 쇼핑몰인데요. 엥? 스트릿, 길가가 뭐냐구요. 그게 아니라 쇼핑몰 이름이 '더 스트릿'입니다. 스트릿몰이라고 해도 될 것 같습니다. 이 쇼핑몰은 24시간 영업을 추구하고 굉장히 아름답고 쾌적한 쇼핑몰이지만 역시 엠쿼티에 엠포리움의 럭셔리를 따라가긴 역부족인 쇼핑몰이랍니다.

라차다 바운스는 이 더 스트릿몰의 5층 전체를 사용할 정도로 규모가 크답니다.

 

위치는 라차다피섹(Ratchadaphisek)에 있구요. 라차다 빅씨 바로 옆에 이 더 스트릿몰이 위치하고 있으니 참고하세요. 아래 구글지도도 참고하시구요.

 
 바운스 입장료는 1시간에 450밧 2시간에 750바트로 가격이 저렴한 편은 아닙니다. 그래서 평일에는 거의 사람이 없다고 보시면 되고, 대신 주말에는 붐빌 정도로 사람이 많습니다. 우리에게도 비싼 가격인데 이 곳 태국돈으로 치면 상당히 비싼 입장료에도 아이들을 데리고 오는 부모가 많습니다. 방콕의 부자부모들 같습니다.  하지만 수시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어서 조금 할인을 받을 수는 있을 것 같습니다.

바운스 이 곳은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액티비티를 많이 즐기는 실내파크인데요. 어른들도 트램플린을 같이 즐기긴 하지만 아무래도 나이 드신 분들은 아이들보다 덜 유연하다보니 부상의 위험도 있고, 체력소진도 아이들보다 빨리 됩니다.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실때 온몸이 쑤실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어른들은 이렇게 실내 암벽등반도 하십니다. 이 암벽등반은 별도의 이용료를 내셔야 하구요. 운동화, 편한복장은 필수입니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밑에서 속이 들여다보이는 치마를 입고 암벽등반은 불가합니다.

 트램폴린도 있지만 이렇게 푹신푹신한 매트리스 존(zone)도 있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할 수 밖에 없겠죠. 바운스는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바운스양말을 자체제작해 판매하고 있는데요. 바닥이 볼록볼록 엠보싱으로 되어 있어 쉽게 미끄러지는 것을 방지해주는 기능성 양말입니다. 입장권을 구입하실때 바운스양말도 같이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바운스양말 가격은 50바트였던것 같습니다. 하나 구입하셨다가 한국에 방방놀이터같은 곳에서도 이 바운스양말을 이용하시면 아이 부상을 방지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네요.

아이들 입장권을 구매하면 부모들은 이렇게 철창담장밖에서 아이들 노는 것을 구경하실 수 있고, 부모가 앉아 쉴 수 있는 카페나 복층 구조의 계단을 올라가시면 식당도 있습니다. 그 곳에서 가벼운 휴식을 취하거나 아이들과 같이 놀이에 동참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바운스 트램폴린 곳곳에 안전요원들이 배치되어 있기 때문에 아이들 안전은 그리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아이들에게 안전 주의사항을 꼭 주지시키고 놀게 하는걸 목격했습니다.

바운스 의상은 긴바지 긴팔이 좋을 것 같습니다. 트램폴린 점핑할때 따끔따끔할거고 공중제비를 돌거나 할 때 피부가 쓸리게 되면 화상을 입을 수도 있을테니 긴팔복장이 좋겠네요.

바운스 좌측 공간에는 아래처럼 엑스파크존이 따로 있는데요. 어린이용 익스트림스포츠존입니다. 바운스 주의사항은 엑스파크존을 이용하시려면 반드시 끈이 달린 운동화를 착용해야 합니다. 어린이용 찍찍이 운동화를 신으면 신나는 엑스파크존을 이용할 수 없습니다.

안전요원이 줄타는법에 대해 상세히 설명해 줍니다.

 

그냥 꼭 잡고 타라고 하는것 같습니다.

 

이렇게 바람을 가르며 줄을 타고 날라갑니다.

 

그 앞에 코스를 모두 통과하고 마지막 코스가 이 줄타기인데

 

그 앞의 코스는 점프, 암벽등반 등이 있습니다.

줄타기 동영상을 한번 감상하시려면

 

아래 클릭해주세요.

↓↓↓↓↓

 

엄마나 아이나 시원한 냉방이 되는 곳에서 땀을 뻘뻘 흘리며 즐깁니다.

쇼핑몰 실내공간에 이런 종합스포츠엔터테인먼트 공간이 있다니 정말 어메이징 타일랜드(Amazing Thailand)가 맞는 것 같습니다.

바운스에 방문하시면 스케일에 놀라고 그 재미에 또한번 놀라실 겁니다. 지금까지 방콕 바운스(Bounce) 트램폴린(Trampoline)파크에 대해 소개해 드렸습니다. 방콕 자유여행 아이들과 색다른 재미를 즐기시고 싶은 분들은 아래 클릭이요!

2017/04/25 - [태국여행/놀자~] - 방콕 레이저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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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서현
    • 2017.10.30 16:28 신고
    이런데 놀러가면 진짜 시간가는줄 모르고 놀거같아요~ ㅎㅎ 한번쯤 가보고 싶네요!
    • 인우
    • 2018.02.09 16:59 신고
    어릴적 트램펄린을 타며 놀았는데 그땐 체력이 좋아서 그랬는지 하루종일 뛰어놀아도 거뜬했었죠.
    가끔가다 뛰다가 스프링 사이에 다리가 걸려서 당황하기도 했지만 이젠 추억이네요.
    태국에 저런 놀이방이 있다니 처음 알았네요.
    언제 태국 방문할 기회가 생긴다면 들러보고 싶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