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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코인(Coin) 완전정복

드래곤체인 (Dragonchain)이란 무엇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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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쿠코인에 상장되어 있는 드래곤체인 (Dragonchain)에 대해 알아보아요. 관심은 많았던 코인이지만 쿠코인에서 올초 찐한 펌핑이 나왔던지라 한동안 관심을 끄고 있었는데요. 이제는 시세도 많이 하락했고 다시 관심권에 둬야할 코인이 아닌가 합니다. ICO 당시에도 디즈니 출신들이 개발한 코인이라 세간의 관심을 끌었던 코인입니다. 그렇다고 월트디즈니와 직접적인 관계가 있는 암호화폐는 아니고 디즈니 출신의 스탭들이 일종의 사내벤처 형식으로 독립해서 론칭한 코인이라고 보는게 맞을듯 합니다. 작년말 올 연초에 묻지마 코인 광풍이 불었을 당시에 디즈니라는 이름만 듣고 드래곤체인을 매수하셨던 분들이 많았을걸로 예상이 됩니다. ICO당시 동전이었던 드래곤체인은 상장후 얼마 지나지 않아 지폐로 변신했지요. 드래곤체인은 이름만 들어서는 왠지 중화풍의 코인같지만 비트렉스와 동향인 미국 시애틀에서 탄생한 코인입니다. 아래 드래곤체인 앰블럼에서 볼 수 있듯이 디즈니 냄새가 나긴 나죠? ㅎ

 

드래곤체인의 거래소 코드는 DRGN이고 총발행예정량은 약 4.3억개, 유통 가능 코인은 2.4억개입니다.

드래곤체인은 개발자 친화적 비즈니스용 블록체인 플랫폼입니다.  자바나 파이톤, 노드, C#과 같은 프로그래밍 언어를 사용해 가장 안전하고 유연하다고 자랑하네요. 기존 프로그래밍 언어를 이용한다면 아무래도 개발자들 접근이 쉽겠죠. 다른 플랫폼과 드래곤체인과의 차별성은 드래곤체인은 데이터제어가 가능해 민감한 비즈니스 로직에 적합하다고 합니다. 이더 제네시스에서 Dragonchain ICO에 참여해 화재가 되기도 했었지요. 

 

Dragonchain은 아직 메이저 거래소에는 상장 안되어 있어 거래소 확장 가능성이 매력이라면 매력이겠네요. 미국 출신 코인인만큼 미국계 거래소의 상장가능성도 조심스레 점쳐볼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어느 정도 검증되고 인지도가 있는 코인이라 바이낸스 역시 퇴짜를 놓을만한 암호화폐는 아닌 듯 하구요.

메이저거래소 상장도 중요하지만 드래곤체인의 가치 상승을 위해서는 드래곤체인을 활용한 앱들이 많이 개발되어져야하겠죠. 그런 측면에서 이번 드래곤체인의 첫번째 앱 격인 이아곤은 DRGN의 가치를 더욱 끌어올릴 수 있을듯 합니다.

 

드래곤체인은 Dragon Slumber Score (DSS)라는 특이한 제도를 운영하고 있는데, 드래곤체인의 홀드기간과 갯수에 따라 점수가 주어집니다. 그 점수에 따라 향후 드래곤체인에서 양산하는 인큐베이터 프로그램이나 세일에 우선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권한을 준다고 하네요. 이번 이아곤의 ICO에 첫 적용이 되는듯하니 흥미롭게 지켜볼만한 대목입니다.

Dragonchain 홈페이지와 백서, 트위터를 첨부하니 더 궁금하신 점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상 드래곤체인이란 무엇인지에 대해 간략히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https://dragonchain.com/

https://twitter.com/search?q=%23dragonchain

dd6d7a464346349a6659b8c1075e6772 (1).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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