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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ICO & Presale

샤페이 ICO (Sharpay)란 무엇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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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세장에 선뜻 ICO투자가 망설여지는 것은 사실이죠. 하지만 작년을 기억하시면 대세상승장이 오기 전 여름 가을에 진행했던 ICO들이 시장수익률에 비해 더욱 더 커다란 수익을 안겨다 주었습니다. 이제 다가올 여름 이후에는 코인 상승장이 찾아올 것이라는 믿음을 갖고 계시다면 자산의 일부분을 할애하여 ICO에 관심 가져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업비트 압수수색 사태로 시장이 어지러운 때라 단기매매를 자제하고 주말동안 오래간만에 ICO서칭에 열을 올렸습니다. 공부해보던 것 중 눈에 띄는 것이 있어 함께 공유해 봅니다.

공부해볼 것은 샤페이라는 ICO입니다. 현재 토큰세일중이며 30%보너스를 지급중입니다. 판매량에 따라 보너스는 줄어들 수 있습니다.   프리세일에서는 50%보너스를 지급했으니 손해인것 같아 너무 늦었다 싶어 포기하려 했습니다. 하지만 프리세일 기간을 봤더니 12월 중순부터 2월 중순, 딱 시장 폭등기였네요. 띠용. 이더리움 가격이 200만원일때 프리세일에 들어가신 분들도 있을 것이니 지금 들어가는게 더 이득이겠다 싶더군요. 아래의 제 링크를 타고 들어가시면 한국 투자자들을 위한 특별 보너스 5%를 추가지급한다고 합니다. 

샤페이의 컨셉은 이해하기 쉽습니다. SharPay는 컨텐츠를 자신의 SNS에 공유만 하면 블록체인 기반의 샤페이 토큰으로 보상이 주어진다는 개념입니다. 컨텐츠를 만들어내는 것도 아닌 공유만으로 보상을 받는다? 언뜻 이해가 잘 되지 않습니다. 샤페이 토큰은 그 보상을 주는 주체는 사실상 홍보를 원하는 기업, 그러니까 광고주가 됩니다. 홍보를 원하는 광고주가 샤페이 토큰을 구매후 알리고 싶은 컨텐츠를 제작후 게시하면 공유하여 홍보해주는 개인들에게 광고비를 나눠준다는 flow로 이해하면 쉽겠습니다. 기업들의 광고 마케팅비를 광고대행사나 홍보업체에게 나눠주는 것이 아닌 SNS를 이용해 공유해주는 개개인에게 지급하는 것입니다. 샤페이에서는 공유가 채굴이 되는 것이죠.

세계적으로 약 10억개의 사이트가 있고 매년 증가하지만 공유할 수 있는 버튼이 있는 사이트는 그 중 3%에 불과하다는 점에 착안해 클릭 한 번만으로 여러 SNS에 동시 공유할 수 있는 멀티 셰어링 기능과 중복 클릭, 죽은 SNS에 공유 등의 어뷰징을 차단할 수 있는 기능들을 추가했다고 하네요. 이미 페이스북, 트위터, 링크딘, 레딧, 텔레그램, 웨이보, 텀블러, 카카오톡 등이 연동된 MVP가 구동되고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위챗 등과도 연동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하네요.

지금 보시고 있는 제 블로그에도 여러분들이 공유하기 쉽게 AddThis를 적용하고 있는데요. 현재 AddThis가 네임밸류가 1위이니 애드디스와 샤페이를 비교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한꺼번에 여러 SNS에 공유할 수 있는 기능에 샤페이에게만 있습니다. 공유한다고 해서 애드디스는 공유한 이에게 수익을 나눠주지 않지만 샤페이는 줍니다. 샤페이는 블록체인을 이용하고 있구요. AddThis는 2016년에 오라클에게 2000억원 이상에 인수된 바 있으니 이보다 컨셉이 월등히 훌륭한 샤페이가 시장점유율을 늘려간다면 샤페이의 미래가치도 가늠하실 수 있을 듯 하네요.

현실적인 사업모델과 성장성을 높게 평가해서인지 ICO bench에서 4.8점 Track Ico에서 5점 만점을 받았습니다. 홈페이지에는 4.9점이라고 나와있는데 들어가보니 0.1점 깎였습니다. 팀은 샤페이가 각종 특허와 고난이도 기술이 적용되었다고 하는데 제가 기술에 대해 깊이가 얕아서인지는 몰라도 진입장벽이 높은 기술인지에 대해서는 약간 의문이 듭니다. 그래서 샤페이는 시장선점을 위한 빠른 기술개발과 대형 제휴확대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샤페이의 ICO참여에 매력을 느낀 결정적인 이유가 또 한가지 있습니다. 바로 샤페이의 환매, 즉 BuyBack프로그램입니다.

주식으로 따지면 가격안정을 위한 자사주 매입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ICO참여자가 손해보는 일이 없도록 수익의 90%를 활용해 환매를 시행하겠다는 것입니다. 당장 올 4/4분기부터요. 물론 환매가격은 ICO판매가 0.00003ETH입니다. 아무리 장기투자로 참여한 거지만 많은 ICO토큰들이 거래소에 상장후 덤핑되는 것을 나몰라라하는 것에 조금 짜증이 났었는데 샤페이팀은 직접 나서서 토큰가격을 방어해주겠다고 하니 혹했습니다.

샤페이 토큰의 가치상승을 위해 샤페이는 샤페이 생태계 안에서 토큰이 이용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가장 명료한 확장영역을 보자면 SharPay토큰을 매입한 기업, 광고주들의 상품, 서비스를 이용하는데 샤페이 토큰을 지불수단으로 활용케 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생태계 내에서 샤페이 코인의 이용이 많아지면 자연스럽게 거래소에 유통되는 물량이 적어져 샤페이 코인의 가격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본격적인 생태계확장은 2020년 즈음으로 계획되어 있어 장기적인 안목으로 봐야겠죠. 본격 사업확장 전까지는 덤핑에 대응해 환매를 통한 토큰가격 방어를 하고, 사업확장이 이루어질 즈음에 본격적으로 가치가 올라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제 개인적인 견해로는 현재 매우 잘 나가고 있는 스팀잇에 비해 샤페이는 보상받기가 쉽고 보상재원 마련이 합리적입니다.

텔방에서 보니 사장님이 비트렉스와 상장을 얘기중이다 한 것도 약간은 혹합니다. 그런데 아시죠? 돼야 되는거 ㅎㅎ.

거래소 샤페이 상장은 세일 직후(아마도 힛빗?)에도 가능하다고 하는데 경험상 세일 직후 바로 상장하는 것들이 덤핑이 많더라구요.ㅠ.

샤페이 토큰의 총 발행예정량은 40억개이고 ICO를 통해 총 15억개 판매 예정입니다. 샤페이 가격은 0.00003이더, 현재가 기준으로 하면 20원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보너스 물량 제외하구요.

제가 이해한대로 풀어놓은 내용이고, ICO참여를 생각하시는 분들은 아래 백서를 직접 읽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아래 참여주소와 참여방법을 간략히 소개해드릴께요.

https://sale.sharpay.io/

Sharpay_White_Paper_EN.pdf

아래 페이지가 보이면 위에서부터 차례대로 이메일, 비번, 비번 재확인을 해주고 두군데 동의체크를 한 후 Continue를 눌러줍니다.

기억에 이메일 인증이 없었던것 같아요. 바로 대시보드로 들어갔던것 같습니다.

디폴트값은 0.9이더에 3만개로 설정이 되어 있네요. 보너스 물량 포함하면 39,000개입니다.

보내실 지급 암호화폐를 선택하고 보낼 수량을 입력하시면 받으실 샤페이 수량이 나옵니다.

개인지갑이 아닌 거래소에서 직접 보내셔도 상관없습니다.

자, 참여 수량을 입력하셨으면 하단의 Get payment address를 눌러주시면 됩니다.

 

 

그러면 입금주소가 생성됩니다. 개별 주소가 모두 다르다고 하므로 거래소에서 직접 송금하셔도 무방합니다.

보내시고 30분~1시간쯤 지나면 대시보드에서 토큰 수량 확인이 가능합니다.

토큰은 세일이 끝난 후에 지급받을 수 있는 듯 합니다.

 

 

이상 샤페이 ICO (Sharpay) 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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