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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바이낸스 거래소

런치패드란 무엇일까요 - 바이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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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많은 분들이 이름은 많이 들어봤지만 참가방법을 몰라 못했던 바이낸스 런치패드에 대해서 알아보자. 바이낸스 런치패드는 IEO(거래소를 통한 코인 공개 판매)의 개념으로 보면 된다. 물론 런치패드 코인은 다른 거래소에 이미 상장되어 있는 시장에 첫 선을 보이는 코인이 아닐 수도 있다. 런치패드는 거래소에서 코인을 판매하는 것인데 구매자격은 바이낸스에서 결정한다. 런치패드에 참가하고 싶은 사람은 바이낸스 런치패드 공고 전 일주일동안 BNB평균 보유량만큼 해당하는 금액에 청약자격이 주어진다. 그렇다고 청약가능금액만큼 모두 론치패드 코인을 매수할 수 있는 것은 아니고 경쟁청약으로서 경쟁률만큼 론치패드 코인 수량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물론 런치패드 코인을 매수하는만큼의 금액을 지불해야 한다. 런치패드 지불수단은 BNB코인이 된다. 요약하자면 런치패드 공고 이전 일주일 기간동안 BNB를 소유하고 있어야 하고 런치패드 참가금액을 BNB로 지불하여야 한다. 아, 나 떡락할거 같아서 어제 BNB 다 팔았는데 아깝다. 생각하지 말고 바이낸스 런치패드 공고가 뜨면 꼭 내가 참여가능한 BNB수량을 확인해보자. 스냅샷을 통해 일주일간의 평균 BNB보유량을 책정하는 것이므로 어제 팔았다해도 런치패드 참가 가능한 BNB수량이 나올 수 있다. 바이낸스 거래소 수수료 할인을 받기 위해서 BNB를 조금씩은 가지고 있을 터이니 아주 쬐금이라도 런치패드에 참가 가능한 수량이 나올 수 있단 얘기다. 

간혹 바이낸스 런치풀과 런치패드를 혼동하시는 분이 많은데 런치패드와 런치풀은 엄연히 다르다. 런치패드 런치풀 차이점은 내 돈이 들어가냐 안들어가냐 차이가 가장 크겠다. 런치패드는 자격이 주어진 BNB홀더가 BNB를 통해서 바이낸스 상장 코인을 구매하는 것이고, 런치풀은 런치풀에 참가할 수 있는 코인(BNB, BUSD는 낀다고 보면 됨)만 가지고 있으면 내 코인을 스테이킹만 하면서 이자에 해당하는 금액을 바이낸스 신규상장 코인으로 받을 수 있다. 그런데 런치패드 역시 시세보다 약 30%이상 할인해서 판매하니 내 돈이 들어간다고 해서 런치패드도 나쁜게 아니다. 더군다나 바이낸스는 세계1위거래소로서 상장버프도 받게 되어 있다. 그래서 런치패드 청약물량만 많이 배정받는다면 진짜 순식간에 대량의 돈복사가 가능할 수도 있다. 따리보다 훨씬 덜 번거롭고 안정적으로 수익을 취할 수 있는 게 바로 런치패드라 할 수 있다. 물론 코인시장 암흑기에는 수익을 보장 못할수도 있지만 코인시장 활황장이라면 단 몇시간만에 몇 배 띠기도 가능할 수 있겠다. 가장 최근에 런치패드 코인이었던 LINA코인의 예를 들자면 30%할인된 가격으로 런치패드 판매했다. 1LINA를 약 0.0003BNB에 판매했으니 저 당시 븐브를 30만원 정도로 잡으면 약 1LINA를 90원에 판매한 것. 

lina코인 바이낸스 상장 당일 1달러(1100원)를 찍고 손이 좀 늦은 분들이라도 200원대에서는 냥냥하게 팔 수 있었으니 단 몇시간만에 2~3배 가량의 수익률. 이것이 돈복사가 아니면 무엇이겠는가. 대신 1인당 런치패드 최대 참여한도는 3000달러로 bnb홀더에게 비교적 골고루 기회를 주려고 하는 짱펑자오의 배려이다. 바이낸스 런치패드는 당일 청약이 이루어지고 번갯불에 콩구워먹듯이 그 날 바로 상장까지 진행된다. 

자, 이제 실제로 바이낸스 런치패드 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런치패드는 예정을 해놓고 진행되는게 아니라 아래와 같이 기습적으로 바이낸스 공지를 통해서 진행된다.

www.binance.com/en/support/announcement/c127757cde714989947d673777e1d5a4

바이낸스 공식 트위터를 팔로우하거나 바이낸스 텔레그램방에 참여해서 공지를 받아봐도 된다. 코인관련 다양한 정보도 받아보면서 바이낸스의 주요 공지까지 받아보려면 아래 정보방을 눌러서 입장하면 된다. 

https://t.me/coiknam

 

COIKNAM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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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 공지가 나온후 보통 1시간쯤 후에 런치패드 청약이 오픈된다. 본인의 참가자격을 확인하고 청약금액을 준비할 수 있는 시간을 주는 것이다. 런치패드는 보통 우리나라 일과시간에 기습적으로 나오므로 폰으로 참가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 물론 피쳐폰만 아니면 휴대폰으로도 launchpad 참가 가능하다. 그래서 바이낸스 가입 후 시간날때 어플도 깔아두는게 좋다. 아래 바이낸스 어플 실행화면에서 런치패드를 누르면 된다. 런치패드를 누르면 런치패드, 런치풀 다 보인다. 

런치패드 공지가 나오면 아래와 같이 해당 런치패드 코인에 대해 나온다. 런치패드 오픈이 되면 아래와 같은 화면만 나온다. 스크롤을 좀 더 내려보자.

런치패드 신청 종료까지 남은 시간을 확인하고 남은 시간이 얼마 없다면 서두르도록 하자. 보통 5시간 정도 청약시간이 오픈되는데 다른 일을 하다 보면 시간이 촉박한 경우가 많으니 미리미리 청약을 걸어두자. 현재시간 참여자 벌써 7617명, 63만 BNB가 약정을 완료했다. 저걸 보고 대충 경쟁률이 어느 정도 나올지 예상할 수 있다. 그런데 BNB고래 홀더들에게 최대 물량을 배정하고 나머지를 가지고 남은 사람들이 물량을 나누다 보니 왠만한 BNB코인 홀더들 아니면 물량은 크게 못받는다. 더군다나 요즘같은 코인 활황장에서는. 

내 런치패드 최대 약정 한도를 확인하고 BNB 약정을 눌러서 내가 보유하고 있는 BNB로 약정에 참여한다. 총 참여자와 총 약정 BNB양이 늘어가는게 보인다. 

혹시 BNB를 어제 다 팔아서 없다면 다시 BNB를 사서 청약에 참여해야겠지. 바쁜데 언제 거래소 가서 BNB살까. 이럴땐 그냥 스왑을 이용해서 손쉽고 빠르게 구매하는 것도 방법이다. 시장가로 막 사려면 스왑이 오히려 슬리피지를 줄여줄 수 있다. 

최대 약정 한도 잔여 약정 금액, 현물 지갑 잔고 확인하고 청약할 bnb양을 선택한다. 왠만하면 다른 코인 팔아서라도 최대 약정 한도 채워넣자. 어차피 진짜 후진 런치패드 코인 아니고서는 약정한 물량보다 훨 적은 쥐꼬리만한 물량을 배정받게 될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하단에 지금 약정하기를 누른다. 

이제 바이낸스 런치패드에 대해 모두 알아봤다. 그렇게 약정이 끝났으면 이제 LINA코인의 바이낸스 상장만 기다리면 된다. 보통 그 날 한국시간 밤 9시 바이낸스 이노베이션 존(INNOVATION ZONE)에 상장된다고 보면 된다. 그 날 저녁 약속있으면 취소하는게 좋을거다. 약속을 파하면서 돈 벌어서 다음에 더 맛있는거 사주겠다고 하자. 팁을 드리자면 상장에 맞추어 광클해라. 유튜브 댓글을 보니 어떤 분이 수강신청 하듯이 했다고 한다. 지금은 무슨 말인지 모르는 분도 따리나 신규상장판매에 몇 번 참여하다 보면 이 말이 무슨 뜻이었는지 '아..'하고 깨달음을 얻을 것이다. 런치패드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KYC가 필수다. 런치패드도 엄연히 토큰세일이기 때문에 신원확인이 되어야 한다. 그 전에 바이낸스 런치패드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당연히 바이낸스 가입이 필수다. 아래 링크를 통하여 평생 수수료 20%할인 혜택도 받고 바이낸스 런치패드 공고가 뜨면 런치패드 참여도 해보자. KYC는 바이낸스 가입 후 시간이 될 때 진행한다. 그리 어렵지 않다. 

https://www.binanc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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