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피트레이딩을 주무기로 내세워 코인 선물 시장에 새롭게 도전장을 내민 비트겟에 대해 알아보자. 사실 비트겟도 설립은 2018년에 했지만 최근 들어 한국시장에 마케팅을 강화하면서 우리에게도 알려지기 시작했다. 한국 암호화폐 시장이 2018시즌에 비해 매우 쪼그라들긴 했지만 2017, 2018시즌의 김치 임팩트가 너무 강하다보니 글로벌 코인 거래소들은 한국시장을 무시못하는 듯 하다. 제도만 완비되면 폭발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잠재력(?)을 그 당시 전세계에 널리 알렸기 때문이다. 당시 무친듯한 코인 상승장은 한국이 이끌었던게 사실이며, 버거형, 짜장형, 스시형 할 것 없이 모두 남바원 코리아를 외쳐댔었다. 어찌됐든 글로벌 코인거래소도 한국에서 성공하면 세계 선두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한다. 바이낸스에서 한국거래소에서 짱먹고 세계화를 노린 트론을 상장시킬때 광란의 밤을 잊지 못한다. 바이낸스 서버가 그리 처참하게 초토화되었던 경우도 거의 전무후무할 듯. 예전의 바이낸스는 단주 주문이라고 해야할까. 100원 짜리 주문도 받아주곤 했는데 당시 동전코인의 대명사였던 트론 상장후 섭폭이 일어나면서 미니멈 주문금액(당시 약 1만원 정도)을 도입했다. 갑자기 추억에 젖어봤다. 그래서 현재 5위권 수준의 비트겟도 한국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한국 선물 트레이더들을 위한 파격적인 수수료 할인(50%)을 제시하고 있으니 잠시 관심을 가져보자.
선물거래하면서 수수료가 부담되셨던 분들은 bitget에서의 거래가 맞을 수도 있다. bitget은 선물거래 1,2위 거래소인 바이낸스, 바이비트에 비해 수수료가 가장 저렴하다. 비트겟 수수료는 테이커 0.03%, 메이커 0.02%로 테이커로만 매매해도 0.06%로 가장 저렴하다. 바이낸스의 경우 테이커로만 거래할 경우 0.08%, 바이비트의 경우는 0.15%의 수수료가 적용된다. 선물의 경우는 레버리지를 활용하기 때문에 아무래도 현물보다는 수수료 부담이 클 수 밖에 없다. 바이비트의 경우는 수수료가 왜이리 비싸냐 할 수도 있지만 바이비트의 경우는 메이커 주문의 경우 오히려 0.025%의 수수료를 받기 때문에 메이커로만 주문하는 경우는 바이비트가 오히려 유리할 수도 있다. 하지만 메이커로만 모든 주문을 내기에는 한계가 있어서 각자 주문성향에 맞는 거래소를 선택하면 된다.
비트겟을 이용해 볼 만한 장점으로는 카피트레이딩을 꼽고 싶다. 카피트레이딩이란 잘 하는 트레이더의 매매를 그대로 복사해서 주문을 내고 당연히 그 트레이더의 수익률도 그대로 복사하는 것이다. 초보 선물투자자는 잠시 카피트레이딩에 맡겨놓고 선물시장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눈팅할 수 있다. 물론 내 투자금을 얼굴도 모르는 트레이더에게 다 맡기는 것은 너무 무모한 것 같고 포트폴리오의 일부로 생각하고 카피트레이딩을 활용하면 좋을 듯 하다.
비트겟 거래소에 들어가면 좌측 상단에 카피트레이딩이라고 쓰여있는 걸 누르면 카피트레이딩 화면으로 넘어간다. 비트겟 거래소도 당연히 한국어를 지원한다.
카피트레이딩의 장점이라면 내가 매칭시킬 트레이더만 잘 골라놓으면 나는 전혀 매매에 신경쓸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생업에 보다 집중할 수 있고, 잠시 직접투자를 쉬고 싶을 때, 가족들과 여행이나 장기 출장을 갈 때 카피트레이딩 활용하면 괜찮겠지 싶다. 괜찮은 트레이더를 골라 팔로우하고 그 분이 벌어다 주는 돈을 챙기기만 하면 된다. 수익률은 좀 적더라도 안정적으로 매매를 운영하는 트레이더가 괜찮지 않을까 싶은데 공격적인 수익률을 노려본다면야 그 반대의 트레이더를 선택하면 될 것이고...
자, 카피트레이딩을 눌러 들아가면 아래와 같은 카피트레이더 리스트가 나오는데 수익률이 어마어마한 친구들이 꽤 있다. 아직은 중국 트레이더들이 많은듯 하고 찾아보면 한국트레이더 분들도 꽤 있는듯 하다. 한국에는 이제 막 본격 상륙한지라 한국트레이더들은 적은 듯 하다. 여기서 맘에 드는 트레이더를 골라 팔로우를 하게 되면 그 트레이더의 수익이 내 수익으로 고스란히 반영 된다. 물론 카피트레이딩 수수료가 있는데 카피트레이딩으로 내가 얻은 수익의 10%이다.
나는 클릭 몇번만으로 팔로우를 해서 수익을 냈는데 10%의 수수료면 지불할 가치가 있다. 안정적 수익만 내준다면 사실 반땅해도 나쁘지 않을 듯.
위 화면에서 '만원'이라고 써져있는 빨간 칸의 그림은 만원버스할때 만원이다. 만원이면 만원인 이유가 있겠지. 인기가 많아서 팔로우 정원이 꽉 찼다는 소리. 만원 트레이더는 선택할 수 없고 누군가 방을 빼게 되면 그 자리를 차고 들어갈 수 있다. 인기가 많은 트레이더는 아마도 돈 싸놓고 대기를 하고 있을 듯. 카피트레이딩 팔로우할때 투자금을 내가 선택 가능하고 트레이더 매매를 그대로 베끼는 것이 아닌 배율 설정 등 내가 세부적인 조정도 가능하다.
카피트레이딩을 종료하고 싶으면 언제든 가능하다. 만약 트레이더가 홀딩중이라면 내가 수동으로 그 주문을 종료해줘야만 완전히 카피트레이딩을 끝낼 수 있다. 카피트레이딩으로 정말 수익을 낼 수 있을까 하고 나도 시험삼아 팔로우 해봤는데 성공적이었다. 트레이더는 좀 안정적인 투자방식의 트레이더를 선택(뭔 다 100배를 쓰냐 ㅋ)했고 아래처럼 200불 정도 투자해서 하루만에 4딸라 정도 수익을 내주었다. 다음에 한번 심심할때마다 카피트레이딩 신청해보려고 한다.
그리고 나의 경우는 내가 더 매매를 잘 하니 내가 직접 카피트레이더로 나설 거다. ㅎㅎ. 카피트레이더를 조만간 신청해볼 예정이다.
비트겟에서는 롱, 숏 양방향 개별주문을 낼 수 있는 커다란 장점이 또 있는데 비트겟에 대한 상세설명은 다음번에 시간될 때 더 이어가도록 하고, 비트겟 거래소는 선물거래소 최저수수료, 카피트레이딩 이 두 가지 이유만으로도 가입해 놓을 필요가 있다. 아래 비트겟 초대로 가입할 경우 50%의 수수료 할인과 비트겟 거래소 가입선물로 10달러 보너스를 받을 수 있다. 비트겟거래소 첫 입금 보너스도 추가로 최대 100불까지 받을 수 있다고 하니 보너스가 탐나면 이벤트 기간에 가입을 서두르는 것이 좋다. bitget에서는 콴토스왑이라고 선물을 전문적으로 하는 분한테 굉장히 매력적인 신개념 서비스도 런칭해 모의투자를 할 수 있게 체험금도 지급하고 있다. 선물에 대해 아예 모르시는 분들은 모의투자부터 시작해봐도 좋을 듯.
아래 링크는 50%초대할인은 동일하지만 본인이 이 글을 보고 있는게 PC일 경우와 스마트폰으로 보는 경우에 맞추어 다른 링크를 통해서 bitget에 들어가보자. 당신이 지금 PC로 하고 있다면 비트겟 50%할인 PC가입 페이지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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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스마트폰으로 보고 있다면 비트겟 50%할인 스마트폰 가입 페이지 아래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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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겟 가입은 아주 간단하며 아래와 같이 휴대폰 가입과 이메일 가입이 있는데 휴대폰 가입이 조금 더 편하지만 휴대폰가입이 개인정보 노출 때문에 꺼려지는 분들. 이메일 가입하고자 하는 분들을 위해 이메일 가입을 해봤다. 휴대폰 가입은 왼쪽 휴대폰 가입을 눌러주면 된다. 이메일 가입하기로 했으니 이메일 가입 누르고 이메일과 비밀번호 설정. 읽고 동의했습니다. 체크 후 회원가입을 누른다. 이메일 가입 주의할 점은 스팸메일통으로 자꾸 메일이 간다는 것이다. 스팸메일이나 광고메일 함을 열어보면 인증번호 메일이 와 있다.
당신이 봇인지 확인하기 위해 퍼즐맞추기가 나온다. 퍼즐을 잡던지 화살표를 잡고 드래그해서 맞춰주면 된다.
내 가입 이메일로 가서 인증번호가 와 있나 확인해보자. 없으면 스팸메일함 확인. 이메일의 6자리 숫자를 입력해준다.
비트겟 성공적 가입을 축하하고 디지털 자산 세계로 향하는 문을 열어보자.
비트겟 가입이 어려우신 분은 아래 비트겟거래소에서 자체 제작한 가입 영상을 보고 와도 좋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