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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바이낸스 거래소

바이낸스 이중투자 - Dual invest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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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에는 간단한 방식으로 맛배기 옵션을 경험해보는 상품이 잇는데 그게 바로 바이낸스 이중투자, dual investment상품이다. 바이낸스 이중투자는 사실 뭐 원금이 날아가는것도 아니어서 고위험 투자상품은 아니지만 바이낸스에서는 나름 고위험 상품으로 주지시키고 있는 투자상품 중 하나이다. 요즘에는 매주 한번씩 이 dual investment 상품을 진행하므로 바이낸스 이용하시는 분들은 많이 들어봤을 상품이다. 현재 dual investment가 가능한 코인은 비트코인, USDT, BUSD 이 세가지인데 비트코인 장기투자자분들은 비트코인 보유량의 일정 부분을 활용해 이 이중투자 상품으로 수익을 노려 볼 수 있다. 경험상 USDT나 BUSD 스테이블 코인으로 이중투자에 참여하는건 비트코인보다 조금은 더 신중하게 투자하는게 좋아보인다. 이중투자 기간 이자율 90%대의 높은 상품으로 유혹하기도 하지만 모든 공격적인 투자상품의 기초가 되는 원금 손실이 발생할 확률이 높지 않아야 한다. 

https://www.binance.com/en/support/announcement/d4418be0b9ea4d1b8e92cbbfe8468a17

 바이낸스는 공지를 통해 DUAL INVESTMENT상품 출시를 알린다. 바이낸스를 직접 팔로우하며 공지를 받아보는 방법도 있지만 아래 누르고 COIKNAM 암호화폐 정보방에 들어와서 다양한 코인관련 정보를 받아볼 수도 있다. 

https://t.me/coiknam

 

COIKNAM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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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e

바이낸스와 같은 해외거래소의 경우는 원화로는 환전이 안되어 BUSDUSDT와 같은 스테이블코인으로 현금화를 하는 방법이 있다. 스테이블 코인은 달러의 가격을 추종해 사실상의 달러보유와 같다. 달러의 환금성을 담보하기 위해 제3의 금융기관에 스테이블 코인 발행금액과 맞먹는 금액을 예치해서 안전성을 보장해준다. 사실 우리가 이용하는 1금융권 은행이나 증권사 역시 장부거래이며 이용자가 예치해둔 금액에 해당하는 자산을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 과거에는 금융감독이 허술했는지 고객들의 돈만큼 담보비율을 쌓아두지 않아 대형 금융사태가 터지기도 했었다. 

장 예측이 어렵더라도 바이낸스에서는 굳이 현금화를 하지 않고도 일정기간 비트코인을 보유하면서 안정적이면서도 높은 이자수익을 받는 동시에 목표가에 도달했을 경우 자동매도가 되어 현금화를 해주는 상품이 바이낸스 이중투자다. 혹은 반대로 현금과 같은 스테이블 코인에 고수익의 이자를 제공하면서 비트코인 가격이 하락목표가에 도달했을 경우 자동매수가 들어가는 상품이 있다. 

안정적이면서도 높은 수익을 내주는 대신 스테이킹과 마찬가지로 여러분이 이중투자상품에 투자한 자산은 만기일까지 동결된다. 비트코인이 대표적 상품인데 당연한거지만 이중투자에 맡긴 비트코인의 가격이 상승할 경우, 상승분+높은 이자로 더 많은 수익을 올릴 수 있다. 하지만 옵션과 마찬가지로 행사가라는게 있어 만기일에 이 행사가에 도달하게 되면 행사가에 맞추어 비트코인을 자동매도하게 된다. 즉 내가 돌려받게 되는 자산은 만기일 과 행사가에 따라 달라진다.

만기일이란 이자와 함께 당신의 암호화폐를 돌려받을 수 있는 날이기도 하고 행사가에 의해 실제 정산이 이루어지는 날이다. 행사 가격은 당신에게 지급되는 금액이 결정되는 기준 가격이고, 매번 공지되는 각 이중투자 상품마다 만기일과 행사가, 연이율이 다르기 때문에 잘 확인하고 상품을 선택해야 한다. 망설이다가 좋은 상품은 선착순 마감이 될 수도 있으니 빠른 판단이 필요하다. 바이낸스 이중투자는 공지 후 24시간 상품 신청 기한을 주며 선착순 마감이니만큼 메리트 있는 인기상품은 그보다 더 빨리 품절된다. 맨날 글로 보고 말로 들어봐야 뭔소린지 할 수 있으니 소액으로라도 먼저 실제 투자 체험을 해보는게 가장 도움이 된다. 

바이낸스 이중투자 상품의 이자율은 상품에 따라 다르다. 물론 1인당 한도도 있다. 그림에서 보듯이 90%대의 고이율 상품이 있는가 하면 10%대의 비교적 저이율 상품도 있다. 만기일, 즉 인도일 역시 2주에서 한달까지 각자 다르다. 혹자는 연리 90%로 낚시하는거 아니냐 2주로 환산하면 4%도 안되는데 너무 적은거 아니냐 하시는 분도 봤다. 조금 황당한 댓글이어서 놀랐다. 은행에 예치하면 1년간 이자를 얼마 주는지 아는 분이셨을까. 코인 시장이 너무 활황이다 보니 2주 수익 4%가 적게 느껴지는 세상이 되었나보다. 

대부분 비트코인 신도, 존버족이 이 바이낸스 이중투자상품에 투자하기 때문에 이자율이 낮더라도 의외로 만기일이 늦은 것, 즉 동결기간이 긴 상품이 인기가 높다. 비트코인을 활용한 투자상품은 많지 않고 있더라도 예금상품의 경우 예치 이자율이 낮다보니 조금이라도 더 기간을 늘려 한푼이라도 더 높은 이자율 상품을 신청하겠다는 분들이 많은 것이다. 현물시장 단타나 선물거래를 활용해서 비트코인을 불릴 수도 있겠지만 그러다 뺏기느니 안전한 이자 상품에 투자해서 비트코인 갯수를 늘리는 거다. 

이제 바이낸스 이중상품의 예를 들어보자. 당신이 1 BTC를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 가격은 10,000 달러다. 당신은 2% 수익률의 30일 이중 예금 상품을 신청한다. 행사 가격은 12,000달러로 설정되어 있다. 만기일인 30일 후, 다음 두 가지 중 경우 중 하나가 발생한다.

BTC의 가격이 12,000달러 이상일 경우, 당신의 1 BTC12,000 BUSD2%의 이자에 해당하는 240 BUSD를 더한 금액으로 정산된다. 당신에게 12,240 BUSD가 지급된다. 12000불을 목표가로 설정해 12000불에서 자동매도가 나간 효과와 같다. 만기일에 BTC의 가격이 12,000달러 이하일 경우, 당신의 1 BTC2%의 이자에 해당하는0.02 BTC를 더한 금액과 함께 상환된다. 당신에게 1.02 비트코인이 지급된다. 와, 이런 좋은 상품이 있네 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만기일에 비트코인 가격이 12000달러 이하일 경우는 꽁으로 고리의 이자를 먹는것이므로 그럴 수 있다. 하지만 비트코인 가격이 내가 이중상품 넣어놓은 기간동안 떡상하여 만기일에 비트코인 가격이 12000달러를 훌쩍 넘긴 15000달러가 되었다면? 당신은 괜히 이상한 블로그 글에 혹해 이중투자 상품에 넣어서 3000불만큼 손해봤다고 투덜댈 것이다. 사람마음이 이렇게 간사한 것. 그렇다. 나의 비트코인 목표 매도가와 행사가가 일치할 경우 이중투자 상품은 빛을 더욱 발한다. 비트코인 존버족이라면 이 이중투자 상품 선택은 신중해야 한다. 비트코인 고리 이자는 받고 싶고 매도당하기 싫다면 차라리 이자가 낮더라도 행사가가 도달하기 힘든 높은 상품을 선택하는 것도 방법이다. 또한 비트코인은 대부분 파동을 만들면서 상승이든 하락이든 진행하기 때문에 특별한 원웨이 장이 아닌 경우 행사가에서 다시 매수할 수 있는 기회는 거의 올 것이다. 그러니 너무 아쉬워하지는 말자. 

 

비트코인 이외에도 BUSD/USDT와 같은 스테이블코인의 이중투자 상품도 있는데 위에서 설명했던 비트코인 이중투자 상품과 반대의 개념으로 생각하면 쉽다. 스테이블코인 기반 이중 예금 상품을 통해 당신은 만기 시각의 현물 가격보다 낮은 가격에 BTC를 효과적으로 자동구매할 수 있다. 그 반대의 경우, 이자와 함께 스테이블코인을 돌려받게 된다.

또 예를 들어보면, 1 BTC의 가격이 10,000 달러일 때, 당신이 10,000 BUSD를 보유하고 있다고 해보자.

당신은 2% 이자율의 30일 이중 예금 상품을 신청하고 정산 가격은 8,000달러로 설정되어 있다.

마찬가지로 만기일인 30일 후, 다음 두 가지 중 경우 중 하나가 발생한다. BTC의 가격이 8,000달러 이상일 경우,

당신의 10,000 BUSD2%의 이자에 해당하는 200 BUSD를 더해 상환된다. 당신에게 10,200 BUSD가 지급된다. 개꿀 이자. BTC의 가격이 8,000달러 이하일 경우, 당신의 10,000 BUSD2%의 이자에 해당하는 0.02 BTC를 더한 금액과 함께 상환된다. 당신에게 1.02 BTC가 지급된다. 8000불에서 자동 매수가 나갔다고 보면 된다. 더불어 이자까지...

나는 비트코인 사기 싫고 스테이블 코인으로만 가져갈 거야 하는 이는 이자율이 다소 낮더라도 행사가가 최대한 낮은 상품에 투자해야 한다. 사기도 싫은데 만기일에 억지로 사질 수 있으니 말이다. 하지만 파동이 있으니 역시나 다시 스테이블코인으로 환전할 기회는 올 것이다. 경험상. 그러나 코로나 사태때와 같은 원웨이 대떡락이 온다면 단기 큰 손실도 감수해야 하니 조심하도록 하고...그래서 비트코인 가격이 고점이다 싶을 때는 스테이블 코인의 이중투자 상품은 그닥 권하고 싶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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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바이낸스 가입이 완료되었다. 위의 바이낸스 이중투자 방법 내용이 언뜻 쉬운 내용 같아 보이면서도 글로 보면 굉장히 어렵게 느껴진다. 바이낸스 이중투자 상품에 대해 완벽히 이해할 수 있는 유용한 영상이 있으니 보고 오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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