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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코인(Coin) 완전정복

비트다오란 무엇일까요 - bitdao 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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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이켜보면 거래소코인으로 크게 재미를 봤던 기억은 쿠코인밖에 없는 듯 하다. 바이낸스가 이리 커질지 알았다면 애초에 BNB코인에 몰빵쳐놓고 현생을 살았어야 했는디...그 이후에도 FTX거래소의 FTT도 있었고 뭐 사실 메이저급 거래소코인들은 기본 수백배는 다 갔었지...바이낸스의 bnb코인을 4년전에 구입해서 잊고 지냈다면 지금 40000%가 넘는 수익률이라고 한다. 1년에 100배씩 수익을 거뒀다는 얘긴데 초기에는 가격이 잘 움직이질 않으니 별 관심을 안 두다가 막상 오르기 시작하면 겁나서 또 매수에 가담하지 못한다. 이제 막 런칭을 앞두고 있는 바이비트 거래소코인, bitdao코인 관심을 가져보자. 굳이 내 돈들여 매수 안하더라도 바이비트 런치패드, 바이비트 런치풀 등을 통해 비트다오 에어드랍받을 수 있다. 

bitdao코인은 지난달 스시스왑의 런치패드 플랫폼인 MISO에서 퍼블릭 토큰세일을 진행했었고, 더치옥션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워낙 역대급 규모가 큰 세일이다보니 생각보다는 크게 흥행에 성공하진 못했던 것 같다. 심지어 세일 초기에 들어갔던 분들은 현재 손해중이라는...MISO에서 BITDAO2달러정도에 세일 참여하셨을텐데 현재가격 1.7달러 정도...

하지만 어벤져스급 파트너사를 보유한 비트다오 토큰은 못해도 중박은 칠 수 있으리라 본다. 단, 장투존버여야겠지...

peter thiel부터 판테라,드래곤플라이,펜부시,스시스왑 등등. 이 분들 대상 사전판매에서 이미 2500억 넘게 모금을 했고,사실상 이 비트다오의 최대주주라고 할 수 있는 주체가 바로 바이비트이다. 바이비트에서 이 비트다오를 곧 그랜드급으로 론칭한다. 지금은 게이트아이오나 스시스왑에 상장되어 있다. 바이비트 런치패드를 통해서 이 비트다오가 화려하게 데뷔를 한 후, 곧바로 이어서 바이비트 런치풀, 비트다오 에어드랍 이벤트가 대대적으로 이어진다.

런치패드, 런치풀은 바이낸스 런치패드 런치풀에 대해 이미 많이 알아봤으니까 그거 떠올리면 된다. 바이비트에서 그거 벤치마킹해서 런칭한 듯.

bitdao에어드랍 받으려면 우선 바이비트부터 가입해야 한다. 아래 바이비트 초대코드를 통하면 한달간15%수수료 할인혜택이 가능하다.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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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bybit.com/

바이비트 런치패드 룰을 알아보자. 바이비트 런치패드는 9월 22일부터 바이비트에서 보유한 순자산가치를 매시간 스냅샷(측정)해서 5일간 평균 자산 보유량에 따라 500만 비트다오를 나누어서 에어드랍받는다.

1인당 하드캡(최대수량)1000bitdao토큰. 그냥 다른데 보유하고 있던 코인을 이 기간동안 옮겨놓기만 해도

에어드랍받을 수 있다. 추가로 바이비트 입금보너스도 좀 챙겨볼 수 있다. 

여기서 끝이 아니고 본인의 자산보유액 1달러당 1장의 추첨티켓을 받아서 총 400명에게 2500비트다오를 경품으로 지급한다. 혹시 나도 재수없으면 당첨될 수도 있지 않을까.

런치패드다 보니까 KYC는 필수. kyc 1차인증을 하면 되는데 오늘에서야 나도 했다. 신분증하고 셀카만 찍으면 되니까 5분도 안걸린다. 운전면허증은 안되는거 같다. 여권이나 주민등록증을 준비해서 스마트폰에서 바이비트 어플을 통해 KYC진행하는게 편하다. 안타깝게도 바이비트 역시 바이낸스와 마찬가지로 한국 규제에 따라 920일부터는 한국어서비스를 종료한다고 하니 참고...

그리고 이 비트다오 에어드랍 받았으면 9.28일부터는 바이비트 런치풀에 스테이킹한다. 비트다오를 이자로 받아

새끼칠수 있다. 계속해서 돈복사가 가능하다. 또한 1016일까지 바이비트 일정 거래액을 채우면 추가로 300BIT토큰을 비율에 따라 에어드랍받는 이벤트까지...사실상 바이비트코인, BIT토큰 런칭행사다 보니 아주 대대적으로 진행한다.

이론상으로는 한 사람이 최대 4000BIT 이상 에어드랍받을 수 있다.

bitdao는 현재 세계 최대 규모의 DAO이고, DAODecentralized autonomous Organization의 약자로서

탈중앙화된 자율 조직, 자율 기구라는 우리말로 바꿀 수 있다. 기업이 운영주체가 되는 게 아닌, 잘 설계된 시스템에 의해서 자동으로 운영되는 회사라고 생각하면 이해가 좀 쉬울 듯 하다. 대신 어떻게 운영되는지는 누구나 투명하게 들여다볼 수 있다.이 비트다오 토큰을 보유한 자율조직에 의해서 의사결정이나 제안 등이 진행가능하다.

비트다오는 우선 디파이프로젝트에 초점을 맞춰나가는 것 같고, 지금까지 이 DAO에서 눈에 띄게 성과를 낸 프로젝트는

찾아보기 힘들지만 궁극적으로 이 DAO세상을 변화시킬 힘이 될 것이다란 생각을 하고 있다. 물론 아직 보완할 점들이 좀 많긴 하지만...

그런데 이 DAO운영에서 가장 중요한 성공조건이 바로 초기 운영자금 확보다. DAO가 운영하고 관리하는 생태계를 만들려면 일단 고급 R&D인력 확보 등 초기에 막대한 자금이 필요할 수 밖에 없는데 bitdao는 일단 그걸 해결했다.

세계 최대 DAO 운영 성공 가능성에 대해 일단 반은 먹고 들어간 상태라 생각함.

바이비트에서 통 크게 선물거래액의 2.5BPS, 0.025%매년 기부금액으로 납부하기로 했다. 거의 바이비트 수익의 절반을 이 비트다오토큰에 투입하겠다는 얘기이며, Bybit에서 사실상 bitdao의 운영자금을 대는 것이다.

그래서 대놓고 바이비트토큰, 바이비트코인이라고는 안하지만 이 비트다오토큰은 사실상 바이비트토큰이 맞다.

일단 bitdao토큰의 시작이고 프로젝트가 진행될수록 bitdao홀더에게 로열티 프로그램들을 계속해서 확대예정이라고 하니까 bitdao존버해도 기대해볼만하다.

원채 큰 규모로 시작하는 프로젝트라 bnb코인 정도의 어마어마한 수익률까지 바라는건 좀 무리더라도 평타 이상은 하리라 본다. 또 모르지, 상상 이상으로 bitdao프로젝트가 초대박이 터질 수도 있는거고...

경험상 굳이 시장에서 내 돈들여 매수하지 않더라도, 이번 런칭 기념 행사에서 에어드랍 받은 물량만 장기투자로 잘 존버해도 나중에 므흣한 미소가 번질수 있을만한 bit토큰이라 생각한다.

추후 비트다오 프로젝트 진행상황을 주시하면서 '오 잘 돼가네?' 하면 적립식으로 조금씩 모아가면 된다. 그 때도 안 늦는다. 대신 이오스처럼 되어가면 그냥 쳐다보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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