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비트 교차 격리란 무엇일까요

Posted by TheGreatOne
2021. 3. 5. 01:29 암호화폐/바이비트 거래소
 

바이비트는 후발주자임에도 불구하고 현재 세계 3위권 거래소로 올라섰지만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코인 선물 거래소라고 생각한다. 기존 코인 선물거래 1위사업자였던 비트맥스의 단점을 보완하고 유저 중심의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는데 노력한 흔적이 엿보이는 거래소다. 추후 포스팅에서도 다루어보겠지만 바이비트 모바일 앱의 UI,UX에서는 단연 현존하는 최고의 편의성을 제공하고 있다고 단언한다. 또한 한국 유저들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다양한 한국 특화 이벤트를 제공하는 점은 꾸준히 지속되다 보면 한국 유저들에게 충분히 어필하리라 본다. 바이낸스는 현물과 선물거래를 같이 제공할 수 있다는 점이 선물거래 접근성에서 어떤 거래소보다 우위를 점한다는건 부인할 수 없다. 바이비트의 경우 선물 특화거래소인만큼 바이낸스에 비해 인지도 면에서는 많이 뒤쳐지는 편이나 코인선물 트레이딩에는 최적화된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비트코인 선물거래는 초보자가 처음 접근하기에는 생소한 용어와 낯선 UI가 장벽이다. 아마도 처음 부딪히는 가장 큰 장벽이 교차 격리마진일텐데 바이비트 교차 격리란 무엇인지에 대해 알아보자. 바이비트 가입이 안되어있다면 평생 바이비트 15%수수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더불어 3.31까지 이 블로그를 통해 가입한 유저 대상 2명을 선정하여 15만원 상당의 USDT 혹은 렛저나노엑스를 선택할 수 있는 특전도 주어지며, 아래 링크를 통해 가입할 수 있다. 바이비트 가입방법은 그 아래 포스팅을 참고해도 된다. 

https://www.bybit.com/

https://youtu.be/7HzlTFeHwC8

바이비트 주문하려고 할 때 우선 오른쪽에 뜨는 주문창에서부터 막히는 분들이 있을 거다. 현물과 비슷한듯 하면서도 왠지 다른 주문창. 그 중에 그림 1번 교차 격리가 씌여져 있는데 뭔말인지 생소하다. 그냥 무시하시고 하는 분들도 계신데 2번에는 숫자 써져있고 마지막에 조그만 x가 있다. 이건 또 뭔지. 위축될 수 밖에 없다. 바이비트 교차 격리 알고나면 쉽다. 일단 초보님들은 무조건 격리부터 누르고 시작하자. 교차는 나중에 뭔가 알아갈 때 써도 늦지 않다. 교차나 격리를 눌러서 마진형태를 바꿀 수 있다. 2번은 배율 수기입력이다. 펜을 누르면 수기입력이 가능하고 몇 배율을 사용할 것인지 넣으면 된다. 3번은 하얀 점을 드래그해서 배율을 쉽게 조정할 수 있다. 

교차마진이란 여러분의 잔고에서 사용 가능한 증거금을 전부 사용하는거다. 쉽게 말해 전재산을 베팅하는 거고 대신 강제청산 기준가가 멀어져 확률적으로 강제청산 가능성이 좀 줄어드는 장점이 있다. 바이비트 최고 레버리지는 100배인데 이 교차마진을 사용하면 100배 레버리지를 모두 활용하는 것과 같은 올베팅이 된다. 여러분이 처음에 2배를 베팅하고 시작했어도 여러분이 베팅한 방향과 멀어져갈수록 자동으로 배율은 점점 늘어나고 배율이 100배를 넘어설 경우 결국 자동청산된다. 손절을 잘 못하는 초보에게는 매우 위험한 옵션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하며 강제청산될 경우, 전부 잃을 수 있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선물거래를 시작하자마자 '씨@발 다 잃었습닏 ㅏ'라고 울먹이고 싶지 않다면 격리를 누르고 선물거래를 시작하자. 손절법이라던가 리스크 관리를 배우고 난 후에 교차마진을 사용하도록 하고 강제손절이 가능한 격리마진을 활용하며 배워가자. 격리마진으로 자산을 쪼개서 트라이하다보면 실력도 늘고 기회도 여러번 있어서 심리적으로 여유를 찾을 수 있다. 전재산 올인하고 교차하다가 한방에 가면 눈물만 뚝뚝 흘릴 것이다. 코인 선물은 현물과 달리 손절의 생활화가 버티는 것보다 멀리 봤을때 좋은 매매습관이다. 선물거래는 손실의 복구 역시 용이하므로 손절 나갔다고 해서 크게 좌절할 필요가 없고 선물거래자의 열에 아홉 대부분이 손절을 생활화한다. 시드만 남아있다면 코인선물거래로 다시 시드 복구는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다. 몇 초, 몇 분만에도 순식간에 시드를 불릴 수 있는 곳이 코인선물거래다 .코인 선물거래에서 중요한건 시드를 지키는 것이다. 교차는 영어로 CROSS.

 

자 격리마진에 대해서 알아보자. 격리마진이란 쉽게 말해 당신이 베팅한 돈으로만 청산 여부를 결정한다. 이것이 현물거래를 했던 분들이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주문일 것이다. 맞다. 교차와 달리 더 이상 당신의 남은 잔고에는 손대지 않는다. 예를 들어 당신이 1000usdt의 잔고중 100usdt를 10배로 롱을 쳤다고 치자. 롱은 오른다에 베팅하는 것으로 공매수라고도 한다. 그러나 당신이 베팅한 방향과 반대로 가서 비트코인 폰지빔이 나와서 강제청산 당하게 된다 하더라도 당신은 100usdt만 청산 손실을 본다. 전체 잔고에서는 10%의 손실로 막을 수 있다. 그냥 10%강제 손절매라고 생각하면 부담이 없다. 다음 승부에서 복구하면 된다. 손절매에 약한 마음약한 분들은 이런 강제 손절매가 너무 좋다. 대신 직접 손절과 격리마진을 이용한 강제손절은 여러분이 약간 손해보는 부분은 있다. 이 부분은 나중에 얘기해보자. 그리고 만약 격리가 아닌  교차였다면? 아마도 선물거래 초보 당신은 교차마진을 한 당신의 잔고 100usdt 전부가 청산을 당했을 가능성이 높다. 교차 격리, 이제 초보는 격리로 해야 되는 이유에 대해 조금 이해가 갈 것이다. 초보의 가장 큰 단점이 손절을 잘 못한다는 것인데 이 격리마진은 강제 손절을 가능하게 하는 매우 큰 장점이 있다. 다시 말하지만 선물에서 손절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

선물거래는 큰 추세를 따르는 추세매매가 필수이고 내 생각에 시장을 맞추려고 오기를 부리는게 아니라 시장에 내가 맞춰 나를 던져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코인선물에 입문하자마자 금방 도태되는 크립토커런시 트레이더가 될 것이다. 내가 선택한 방향이 틀렸다고 생각되면 빨리 인정하고 추세에 순응해 다시 포지션을 잡는게 선물거래에서는 무적권 유리하다. 인정하고 스위칭하면 손절한 금액 금방 메꾼다. 아니 그 이상으로 수익을 내는 경우가 많다. 저배율이면 그래도 덜하겠지만 시장에 맞서 오기부리다가 당신의 자산은 '0'에 수렴할 것이다. 격리는 영어로 Isolated이다. 자가 격리할때 그 격리맞다. 이 교차 격리에 대한 이해도 없는 채 선물거래에 손을 대는 이들이 많은데 정말 바보같은 흑우짓이라고 본다.  바이비트 교차 격리에 대해 이해했다면 다음 편으로 넘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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